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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어디든 가구 신사동 오프라인 스토어에 슬리피씨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.새로운 제품이 나와서 근처 스케줄 끝나고 구경 겸 잠깐 들르셨다고 합니다.그나저나 저희 소파에 잠깐 앉아계시더니 진짜 1분도 안되어서 잠에 드셨습니다. (정말로 이름값합니다.) 아무래도 요즘 나혼자산다외 다양한 스케줄로 많이 피곤하시겠죠. 예능도 음악도 모두 화이팅입니다. 슬리피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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